카트에서 골프백을 훔쳐 숲 속으로 끌고 들어간 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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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힘든 일이다.

끈끈한 발톱을 가진 곰이 월요일 아침 영국령 캐나다의 한 코스에서 골프채가 가득 담긴 골프 가방을 카트에서 낚아채 숲 속으로 끌고 들어가 구경꾼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.

곰 산적은 웨스트우드 플래토 골프(Westwood Plateau Golf)의 코스와 나무가 우거진 지역 사이의 길에 주차되어 있는 빈 카트로 걸어가 골퍼들이 곰에게 소리를 지르는 동안 이빨로 가방을 잡았습니다. 영상은 소셜 미디어에 게시되었습니다.

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졌던 X에 게시된 영상에 따르면, 동물이 길을 가로질러 잔디밭을 넘어 숲 속으로 가방을 끌고 들어가 녹지 속으로 사라지자 골프 클럽 몇 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.

“맙소사, 이런 젠장.” 골프 가방 주인은 털복숭이 도둑을 쫓아가며 소리칩니다. “그만해, 안돼!”

카메라 밖에서 한 사람이 웃으며 외칩니다. 곰이 거친 가장자리를 따라 아래 숲으로 뛰어내리는 동안 "안돼!"

영상에 따르면 가방을 빼앗긴 골퍼는 가장자리로 걸어가더니 두 손을 공중으로 치켜들며 의아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.

“그녀는 내 가방을 갈기갈기 찢어버렸어요.” 그가 말했다. “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요.”

비디오 작가인 카림 랄라니(Karim Lalani)는 CTV 뉴스 밴쿠버에 12번 홀에서 뻔뻔스러운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.

“그들은 90%의 시간 동안 자기 일에만 신경을 씁니다.”라고 그는 지역 매체에 말했습니다. "하지만 그것이 가방에 쳐박히는 것을 보고 '좋아, 이건 좀 공격적이구나'라고 말했고, 그때부터 나는 필요할 경우 카트를 향해 달려가기 위해 그들의 카트에서 물러나기 시작했습니다."

산속 골프장에서 곰을 목격하는 일은 흔한 일이지만 한 직원은 CTV 뉴스에 곰 도둑 목격은 새로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

Westwood Pleateau의 홍보대사인 Jeff Peterson은 이 코스에서 5년 동안 일하면서 골프 가방을 낚아채는 야생 곰과 같은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.

이어 “멤버들과 곰과의 모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”고 덧붙였다. “그들이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요. 우리도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예요. 모두가 평화롭게 함께 살 수 있도록 노력할 뿐이죠.”